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감독이다 (문단 편집) ==== 5경기 ==== 미드 미러전을 기대하는 사람들과 달리 메독은 미러전을 피하며 다른 챔을 고르고 픽을 박는다. 와중에 탑 미러전이 나오게 되자 망설이는 두다이브에게 다른 팀원들이 괜찮다고 하며 픽을 박는다. 탑 빼고 미러전이 하나도 없게 픽이 짜여지고, 경기 시작. 시작부터 코멧이 미드로 갱을 가 퍼블을 딴다. 그러나 퍼블을 따였어도 메독을 찍어누를 정도로 타이푼 미드의 엄청난 피지컬이 압권. 타이푼은 코멧과 메독 상대로도 이득을 챙겨가며 어떻게든 스노우 볼을 굴리려 했고, 코멧은 그걸 저지하려 맵을 종횡무진 오갔다. 킬, 포탑, CS가 거의 차이나지 않는 상황에서 타이푼의 탑이 백도를 시도한다. 미드의 피지컬이 대단해서 하나가 빠져도 그다지 티가 나지 않았기 때문. 라인전이 거의 끝나고 맵에서 소규모 교전이 일어나다 큰 한타가 벌어진다. 점멸을 해 돌진한 타이푼 정글이 이니시를 걸어 네 명을 속박한다. '''하지만 메독이 속박에 걸리지 않았다.''' 메독의 딜로 정글러가 녹고, 잘 큰 편인 탑이 녹아버린다. [[카사딘|이동기가 좋은 챔]]으로 상대를 끝까지 추격해 잡으며 킬스코어가 벌어진다. 그렇게 억제기를 압박해 들어가며 파이브 스타즈 1승 추가. '''3:2, 패승패승승으로 파이브 스타즈 우승.''' 당연한 우승이겠지만 파이브 스타즈 우승 뒤에 오는 선형의 독백이 매우 감동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